TMZ 인종차별 논란 . EXID 정화 영어 억양 논란 정리 . 엠버 일침 가하다 . 옥택연도 일침 가하다 !! SNS 에 자신들의 의견 밝히며 독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연예매체 TMZ 의 인종차별 논란 .

이 논란의 발단은 EXID 가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에 참석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떠나면서 부터인데요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EXID 는 'TMZ 닷컴' 이라는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TMZ 의 기자는 여성팬과 사진 촬영중인 EXID 정화에게 다가가

'기분이 어떤가?' 라고 물었고

이에 EXIV 정화는 'I'm so happy' 라고 간단히 답변 했습니다.

그러자 이 기자는 정화의 억양을 따라한 것 인데요, 정화가 한국인인 만큼 억양등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이 기자는 그것을 가지고 정화를 놀리고 조롱한 것 입니다.

이러한 TMZ 닷컴 기자의 행동은 처음에는

EXID 정화 억양 논란 등 정도로만 이슈가 되는 듯 했지만

이후 전 세계적으로도 이 논란이 커지며 TMZ 의 '인종차별' 이라고 까지 사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TMZ 의 논란에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SNS 로 일침을 가했는데요,

에프엑스의 엠버는 자신의 SNS 에 TMZ 에 대해서 독설을 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TMZ 는 쿨하지 못하다. 

모든 미국인들이 너희의 무례하고 유치한 행동에 부끄러워한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엠버는 국적이 미국 (부모님은 뎨만분이며, LA 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 입니다.) 인 만큼 '미국인들이' 라는 말을 직접 사용한 듯 합니다.

또한 2PM 의 옥택연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한 사람이 이상한 억양을 가지고 있다 놀릴때 그 사람은 다른 언어를 완벽 구사할 수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미국갔더니 많은 팬들이 와줘서 영어로 답해준걸 논린다는 멘탈이 그냥 와우'

라는 글을 남기며 TMZ 를 비난 했는데요,

옥택연도 미국 영주권을 가졌던만큼 (현역 입대를 위해 2010년 영주권을 포기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SNS 에 비난을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