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기 공채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이슈 입니다.
어제(5월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가 5월 3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정주리의 결혼 소식에 정주리가 이전에 출연했던 과거방송들에서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 소문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정주리의 남편 .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이며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주리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뤄진다고 하는데요
7년이나 연애를 한 만큼 과거 정주리가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 될만도 한데요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 소문에 대해서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정주리는 홍대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은 집에 절대 못 오게 한다는 소문에 대해서
'3년전 이사 했는데 엄마도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며 안알려준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부모님도 모른다고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이에 김구라가 '집에 부모님은 안오셨는데 남자는 온적 있냐?' 라고 묻자 정주리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었는데요
또 '제주 촬영시 굳이 2박을 더 하겠다고 티켓을 남자랑 따로 끊었다' 라는 물음에 대해서 정주리는
'김나영씨가 말했죠?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었다' 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이때 언급했던 내용들이 예비신랑과의 내용들이 아닐까 추측도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