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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용원 교통사고로 얼굴 손상 . 일본에서 사업가로 삶을 살다 . 조용원 누구 ?

배우 조용원이 이슈 입니다.


배우 조용원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가 급부상 했었는데요,


당시 예능프로그램인 토토즐(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에 MC 로 발탁 되는등


아주 인기있는 배우이자 방송인 이였습니다.







오늘(5월 3일) MBC 해피타임에서 조용원의 과거가 공개 되었는데요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조용원은,


1983년 '내가 마지막 본 흥남' 으로 처음 영화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967년생 조용원은 80년대 당시 하이틴 스타로써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1985년에는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85년 교통사고를 당해서 얼굴을 50바늘을 꿰메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용원은 그 당시 급하치료를 하다 보니


피부 치료가 늦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고, 영화에도 출연 하곤 했으며,


그녀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는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단역으로 옛 시절 조용원 본인의 모습으로 나왔는데요,


MBC 10대 가수왕 시상식 TV 장면에 나온 것 입니다.


조용원은 현재는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가로써 새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