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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소이 가정사 고백 . 윤소이 남자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

배우 윤소이


최근 SBS '썸남썸녀' 에 새 멤버로 합류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올해 31살 (85년생) 배우 입니다.


2011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는등 실력도 인정 받은 배우죠







이러한 윤소이가 썸남썸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방송에서 윤소이는 채정안, 채연과 함께 합류 기념으로 족발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윤소이는


'엄마가 나와 오빠를 혼자 키우셨다' 며


자신의 가정사를 얘기하기 시작 했는데요







윤소이는 엄마가 아빠와 안좋게 헤어지셨고, 


그 사실을 알았을때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남자를 믿지 못하게된 이유와 이후 우울증 등을 겪었던 자신의 사연을 솔직히 말했습니다.


채정안은 그러한 윤소이의 고백에


'엄마가 알게 되는 것 괜찮겠냐' 라고 물었고 결국 윤소이는 참았던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윤소이는 이후 인터뷰에서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 안버리고 키워줘서 고맙단 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 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