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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혁재 부동산 아파트 경매 낙찰 .. 이혁재 집 비워야 . 이혁재 펜트하우스

방송인 이혁재가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혁재는 지난해 자신의 송도 아파트를 경매에 부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이혁재 아파트의 2차 경매 최저가가 10억을 넘었었고, 감정평가액이 14억5900만원 이였습니다.


지난 9월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가 이혁재가 3억6천만원의 채무상환 능력이 없다고 보고경매를 신청했었습니다.







이혁재의 송도 아파트는 이미 2차 경매 이전에 1차에서 이미 유찰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 부터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 인데요,


이혁재는 집을 지키려 두차례 항고 했지만, 결국 모두 각하 됐고,


이 집은 결국 낙찰 되었으며,


4월 10일 낙찰자는 부동산 대금을 납부하고 이혁재와 그의 아내에게 부동산인도명령을 법원에 신청 했습니다.







법원은 4월 24일자로 부동산인도명령을 인도 했고,


이혁재는 낙찰자에게 아파트를 인도해야 합니다.


아직 이혁재는 이 집에 거주중 인데요,


이혁재는 얼마전 이 아파트 화재사건때 입주자들을 펜트하우스인 자신의 집에 대피시키며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 이혁재는 이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만약 이행치 않을때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강제집행 진행도 가능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