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된장 520톤 유통 . 폐기된장 520톤을 유통해온 유통업자 구속 .

정상가격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폐기대상의 된장을 공급받아서 서울 경기지역 재래시장과 5일장등에 판매해온
유통업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11년 7월까지 경북,경남,전남지역의 된장 가공공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나는 등의 이유로 반품된 폐된장을 수거해서 서울 및 경기지역에 520톤, 시가 8억원 치를 유통업체에 공급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