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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경북 성주 선박 침몰 . 기름유출 .

낙동강 합류지점인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원리 백천에서 74톤급 바지선이 어제(10일) 오전8시 침몰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대구 달성군 방면으로 낙동강과 합류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문제는 이 사고로 선박에 있던 기름이 유출되었다는 것 입니다
공무원과 환경공단직원등 50명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아직은 낙동강으로 기름이 유입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