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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지연 금메달 여자 펜싱 사상 최초로 따내다 ...

김지연이 우리시간으로 4시30분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 사브로 결승에서


우리나라 여자 펜싱 사상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익산시청 소속의 김지연은 러시아 S.벨리카아와의 결승에서 15:9 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여자 펜싱사상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임은 물론이고,


남녀 선수를 합처서도 사브로 종목에서 처음이기도 합니다.


신아람 오심 판정 이후 여자펜싱에서 따낸 금메달이기에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