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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강동성심병원 메르스 전파 우려로 외래,입원 중단. 강동성심병원 국민안심병원 운영 제외. 메디힐병원, 을지대병원 격리 해제.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강동성심병원이 외래 , 입원을 일시 중단했다고 합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73번째 확진 환자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와 접촉후


목치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 등을 거친후


최종적으로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해 확진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성심병원은 25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 였는데요


이번 일로 인해서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6월10~11일 목차수내과, 15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16일 강동신경외과 방문자의 경우


다른 병원 이용시 경유병원을 꼭 알리고, 보건소에도 방문 사실을 신고해달라고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당부 했는데요







이와 함께 현재 집중관리병원인 메디힐병원, 을지대병원은 22일 자정을 기해서 격리가 해제 되었다고 합니다.


또, 메르스 집중관리병원중 외래가 중단된 강동경희대병원, 아산충무병원의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전화 진찰 및 팩스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