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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구리시 메르스 1차 양성자 발생 . 병원 페쇄 . 구리시 메르스 확진자는 아냐

경기 구리시로도 메르스 공포가 확산 되고 있는데요,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양성반응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리시는 이 1차 양성반응 남성이 입원했던 재활치료병원 1곳을 폐쇄한 상태 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구리시 메르스 1차 양성반응을 보인 남성은 70대 남성인데요,


서울에 사는 이 남성은 5월 30일 건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메르스 확진자가 있던 병실과 가까운 병실에 입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활치료를 위해서 구리시의 A재활병원에 입원 했으며


20일 감기 및 고열중세를 보여서 B병원을 찾아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B병원은 이 남성의 검체를 보건당국에 정말 검사 의뢰 했으며, 이 남성을 격리 했다고 합니다.


또한 구리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그간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접촉자를 파악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아직은 1차 양성일뿐, 구리시 메르스 확진자는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구리시등은 메르스 차단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