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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악마 에쿠스 결말 .. 고의성 없었다로 결론

인터넷을 뜨겁게 달쿤 일명 악마 에쿠스 사건 ..

사건의 내용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에쿠스가 트렁크에 개를 매단채로 달렸고,

이미 개는 죽은 상태였으며, 계속해서 이 상태로 달리던 것을 주위를 달리던 차들이 발견해서 차량을 세우고,

또 이 사진등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재가 된 것 인데요,


사건 당사자는 '고의가 아니다' 라고 해명했었지만,

이러한 해명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론은 가라앉을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서 '고의성이 없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최초 당사자의 해명대로

'개를 차 안에  태우자니 차가 더러워 질것 같아 트렁크에 태웠고, 숨이 막힐까봐 트렁크를 열었다.' 

'속도가 붙으면서 개가 밖으로 떨어졋다.'

라는 것 입니다

이 정황에 대해서 경찰은

실제는 당사자가 운전한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신 상태로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서 운전을 한 상태 였다는 점 등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고의던 고의가 아니 였던,

사람의 부주의로 어린 생명 하나가 잔혹하게 죽어간 것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