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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성국 집행유예 2년 선고 .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 가담 혐의

프로축구 K리그의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된 최성국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오늘(9일) 최성국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최성국 주장대로 조직폭력배 출신 전주의 협박에 따른 것은 인정했지만,
당시 폭행당하거나 흉기등으로 위협당하지 않았기에 위해가 임박하지 않다고 판단,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는데요
안현식과 이세주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300만원을 선고 했다고 하네요...
얼마전 프로배구도 승부조작 파문이 일었는데요, 
앞으로는 프로 팬들에게 이런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