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승부조작 ...

축구 승부조작에 이어서 프로배구도 승부조작으로 씨끄럽습니다.

2009~2010년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전직 프로배구선수가 브로커와짜고 승부를 조작했다는 것 인데요,

불법 도박싸이트를 통해 배팅을 해서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현재 전직 프로배구선수 염씨과 브로커 강씨는 구속된 상태인데요

검찰은 가담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한다고 합니다.

프로스포츠라는 명예들이 너무 실추되는건 아닌지 ...

몇명의 이득을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팬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떨어진 프로 스포츠의 명예는 누가 책임져 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