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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너발 리포터 . 여성리포터의 매너발은 키 차이를 위한 매너발이 아니라 코트 보호를 위한 개념여

배구장에서 한 여자 리포터가 하이힐을 벗고 인터뷰 하는 모습이 매너발 리포터로 화재 인데요,
일부에서는 남자 배구선수의 키가 작아서 키를 맞추기 위해서 벗은것이라며 매너발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하이힐이 배구코트 바닥의 손상을 줄 수 있어서 이를 위해 신발을 벗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실제 인터뷰중인 곽동혁 선수는 배구선수 치고는 키가 작지만, 그래도 178cm 나 되기 때문이죠
방송 처럼 방송에선 리포터가 카메라에 보다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 같은 선상에 선다면 여성리포터의 키가 170cm 정도 되더라도 하이힐이 8cm 나 되어야 같은 키가 됩니다.

하이힐의 경우 바닥과 접촉하는 면이 적은만큼 무게가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한곳으로 집중 되는데요
또한 힐의 바닥이 딱딱하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본다면
바닥이 딱딱하지 않은 배구코트의 경우 손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