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애플 . 2011년 4분기 애플이 삼성 추월 .

아이폰4S 덕분일까요, 2011년 4분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등에 힘입어 47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했다고 했는데요,
애플은 52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서 삼성을 추월했다고 합니다.
가전제품부터 반도체등 다양한 부속까지 만들어내는 삼성전자의 경우
47초 매출에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작지만,
애플의 영업이익은 19조6000억원에 달해서 4배에 가까운 영업이익 입니다.
아이폰4S 의 출시후 잡스의 유작으로 판매가 크게 향상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3704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삼성이 판매한 3500만대에 비해서 판매량이 많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3분기에 삼성에게 추월당한 스마트폰 판매 1위 타이틀도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도 2010년4분기 대비 111% 판매량이 급증해서 1543만대를 판매 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2년 1분기에도 36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 제시 했습니다.

2012년에는 쿼드코어 스마트폰들이 경쟁을 벌일 것 같은데요,
갤럭시S3 와 아이폰5의 경쟁이 이 두 기업의 올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