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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하철 최다 유실물 가방을 제치고 스마트폰,노트북 등의 전자제품이 1위로 등극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 이것저것 놔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 서울지하철유실물 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최다 유실물이 가방이 였는데, 2011년 지하철 최다 유실물은 가방을 근소한 차이로 누른
전자제품들 이였다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노트북, MP3 등등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지하철에서 사용하는데요,
전자제품의 유실물 신고가 2011년 무려 1만 9842건이라고 합니다.
전체 접수건의 8만6943건의 22.8퍼센트에 해당됩니다.
5년간 1위를 지킨 가방은 전자제품에 단 16건 차이인 1만9826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93.5% 가 주인을 찾아갔으며, 가방은 82% 가 주인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가방에 비해서는 유실물이 주인을 찾은 경우가 그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조금 더 신경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