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카닷컴에서 조사한 집계에 따르면 작년 미국내 판매된 신차의 평균연비는 9.34km/L 였으며,
메이커별 연비는 현대자동차가 11.30km/L 를 기록해서 1위 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10년 10.75km/L 에서 하이브리드모델이나 GDi 모델 투입으로 상승했습니다
현대의 뒤를 이은것은 혼다로 10.28km/L, 3위는 도요타로 10.03km/L 의 평균연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기술력의 증가로 인한 이점도 있지만,
이들이 연비가 높은 이유는 미국메이커들에 비해서 대배기량 차량들이 적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특히 대형 픽업이나 SUV 등이 적은 메이커가 평균 연비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빅3의 평균연비가 8.75km/L 인것은 최근 미국차들이 연비가 뛰어나긴 하지만
대배기량 차량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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