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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제원 가격 성능

이탈리에 슈퍼카 3대메이커중 하나인 람보르기니(Lamborghini) 의 아벤타도르(Aventador) LP700-4
무르시엘라고의 후속으로 등장한 아벤타도르는 등장부터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다운 엣지있는 스타일~
그리고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답게 V12 엔진의 탑재
강인한 인상의 이 슈퍼카는 국내에서도 공식임포터를 통해 수입이 되는데요
차량의 가격은 5억7,500만원 입니다.




무르시엘라고와 레벤톤을 잘 섞어 놓은듯한 모습은
미래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만한 스타일 입니다.
쐐기형 스타일의 진수라고 할만 하지요




이 새로운 황소의 심장은 V형 12기통 6,498cc 엔진 입니다.
700마력/8,250rpm 의 최고출력과 70.3kg-m/5,500rpm 이라는 토크를 발휘하는 자연흡기(N/A) 엔진 입니다.
여기에 매칭되는 미션은 7단 ISR 미션이며, 더블클러치는 아니지만 보다 가볍고 수동보다 컴팩트합니다.
무르시엘라고에 쓰였던 E기어 보다 40% 나 변속타이밍이 빠릅니다.



이러한 엔진과 미션, 그리고 4륜구동 AWD 를 이용해서
아벤타도르는 2.9초만에 시속 100km/h 를 돌파합니다.
최고시속은 350km/h 에 이릅니다.




도로위에 달라 붙은한 로우&와이드 스탠스 스타일은 차체의 크기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전장x전폭x전고는 4,780x2,260x1,130mm 입니다.
성인의 허리수준의 높이를 가지면서도 그 2배에 달하는 너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성능화를 위해서 엔진 출력도 충분히 높였지만,
새로이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싱글 셀 모노코크 바디의 적용으로
공차중량은 1,572kg 일 뿐이며, 바디만의 무게는 단지 147.5kg 일 뿐입니다.
싱글 셀 모노코크 바디라는 것은 접합부분이 없은 하나의 셀. 즉 원피스라는 의미 입니다.



실내는 흡사 비행기의 콕핏을 연상케 합니다.
리벤톤에서의 터칭이 많이 옮겨온듯 합니다.
양산형 차량이라기 보다는 컨셉트카에 가까운 느낌.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잡은 모니터는 아벤타도르가 이전 세대의 람보르기니와 다른 점을 보여줍니다.
슈퍼카 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디스플레이 해주는 모니터의 탑재.
AV 및 네비게이션의 연결등이 가능한 존재 입니다.


무르시엘라고에서도 적용되었던(가야르도는 아님!) 시저도어는
람보르기니 플래그쉽 모델의 상징이지요!



무르시엘라고야 종종 보았지만, 아벤타도르는 실제로 본다면 어떤 포스를 풍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