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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 BMW , 폭스바겐 , 벤츠등 유로5 차량 할인 . 어느 차종의 할인이 가장 클까?



BMW, 아우디, 폭스바겐, 벤츠등 수입차 브랜드의 유로5 차량 할인 경쟁이 치열 합니다.


유로6 가 적용되기 때문에 수입차 업체들은


올 8월말까지만 유로5 차량들의 수입이 가능하며,


11월 이후로는 유로5 차량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유로5 차량의 재고처리를 위해 할인 판매를 하는 것 인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아우디의 경우 A6 에 대해서 딜러업체에 따라서는 약 20% 에 달하는 할인을 3월에 실시 했습니다.


이는 올 여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오며, 여기에 유로5 적용 디젤 모델들의 밀어내기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6 뿐만 아니라 올해 신형 모델들이 선보일 A7 등도 10% 이상 할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4월 들어 할인폭을 3월 대비 반 가량으로 할인 폭을 축소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3월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만큼 수입차 업체들도 차량 재고를 필요만큼 충분히 소진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폭스바겐의 경우도 딜러사별로 CC 에 대해서 10% 이상의 할인을 실시하며,


투아렉의 경우에도 5% 가량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수입사 자체의 할인도 있지만,


재고를 떠안은 딜러사들의 할인까지 더해지며 할인 폭이 3월간 꽤나 컸었습니다.





BMW 의 경우에도 딜러사별로 할인을 실시하며


특히 3월 SK그룹 임직원에 대해서 520D 모델을 20% 가까운 할인을 해서 판매 했었습니다.


현재 딜러사별로 할인 폭 차이가 큰 만큼


공식할인과 딜러할인을 합치면 유로5 디젤모델들은 현재 구매시 할인 폭이 큰 편 입니다.





벤츠는 공식 할인을 잘 하지 않고 잘 밝히지 않지만


벤츠 딜러사들 역시도 유로5 차량에 대해서 자체 할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디젤 승용차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유로5 차량의 할인구매를 노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