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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석기 애국가 논란 발언 ...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애국가에 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부리는 애국가를 국가로 볼 수 없다고 말한 것 인데요


현재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는 작사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1930년 안익태가 독일 빈 유학중에 작곡하였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국가로 제정 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 3월16일 안익태의 부인이 애국가의 저작권을 한국 정부에 기증 하였습니다.




이러한 애국가에 대해서 이석기 의원은


'그냥 나라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노래중 하나' 라고 말했는데요


미국등에는 국가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국가가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석기 의원은 '아리랑이 실제 우리 국가 같안 것 이라고 본다' 라고 말하며


독재 정권에 의해서 애국가가 국가로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이렇게 말하면서도


애국가를 부르지 말자는것은 아니며, 자신도 충분히 부를 수 있다라고 했는데요..


애국가를 부르기 강요하는 것이 전체주의라는 말을 더했습니다.




종북주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이석기 의원의 반응은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