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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우리나라도 대지진 가능성 있다? 한반도 대지진 전망 ..

어제(12일) 하루동안만 우리나라에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4회나 발생 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전 1시34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53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3시42분 충북 옥천군 서북서쪽 6km 지역 20km 깊이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 했으며,


오후 5시52분 대구 수성구 북동쪽 4km 지역의 10km 깊이 지점에서 규모 2.2 의 지진이 발생 했습니다.


물론 이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하루만에 2.0 이상의 규모의 지진이 4차례나 발생한것도 주목할만한 부분 이지만,


학계에서는 광영지역으로 발생한것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슷한 지역이 아니라 한반도의 넓게 분포된 광역적인 지역에서 하루동안 4차례나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 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응력이 한반도 전반에 쌓여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요,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 울릉도가 5cm, 한반도 내륙이 2cm 서쪽이로 밀린 상태라고 합니다.




응력이 풀리근 과정에서 우리나라 한반도에도 규모 5~7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990년 이전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안된만큼 아주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적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