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삼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광고 바로 백지연이 주연했던 누비라2 광고이다. "여기는 해발 1,507m.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인 곳..." 이라는 멘트의 이 광고는 지리산 노고단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 이 광고중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른 곳이 바로 노고단의 성삼재에 오르는 길 이며, 비포장 도로구간은 성삼재에서 부터 노고단으로 향하는 길 이다. 결론적으로, 그 광고에 등장했던 비포장 도로 부분은 일반인이 평소에 차로 오를 수 없다. 등산로이기 때문에 일반 차량은 출입 통제가 된다. 이를 제외하고 일반인이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는 포장도로 기준으로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 위치한 만항재로 해발 1,330m 에 이른다. 지리산 성삼재의 경우는 해발 1,102m 로 누.. 더보기 이전 1 ···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