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아이튠즈가 있다면 갤럭시엔 뮤직허브가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3 를 공개하며 함께 공개한 콘텐츠 클라우드인 뮤직허브.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 서비스인 뮤직허브는,

PC 에 보관중인 음악파일을 삼성잔자의 음악라이브러리에 일치시켜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뮤직허브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을 사용자가 PC 에 보관중인 파일과 일치하면, 이를 재생해 주는데요

갤럭시S3 와 같은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탭, 스마트TV 등에서도 클라우드 기능으로 동일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야외에서도... 클라우드 기능으로 음악감상이 가능하죠

뮤직허브는 현재 1700만곡의 음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기기에서 이용시 9.99달러,

4개 이상의 기기에서 이용시 12.99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