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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모차 억대사기극 . 아이를 위한 어머니의 마음을 이용하다 .

쇼핑몰을 운영하던 정모씨등 2명이 120만원 상당의 해외 명품 유모차를 80만원대에 판매한다며 쇼핑몰을 홍보하고,
또, 소셜커머스 업체에 62% 할인이라는 광고를 내서 소비자를 유혹한후
실제 1억1천만원을 308명에서 받은후 물품을 배송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유모차를 태워주려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이용한 것 인데요,
현금 결제를 유도해서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제품이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면 일단 의심을 해야 할텐데요,
특히 이런 경우 가급적 현금입금보다는 카드거래등을 이용하는게 보다 안전합니다.
또한 구매하려는 쇼핑몰이 현재 전 쇼핑몰 의무화가된 보증보험등에 가입 되어 있는지,
정상적인 판매업자 인지 등등도 필히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