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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근혜 비방한 신동욱 징역 1년6월 선고 .

박근혜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신동욱이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신동욱은 박근혜 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의 남편인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육영재단 폭력 강탈을 묵인했다거나 신씨의 결혼을 방해키위해 중국 청도로 납치해 테러하는 것을 조정했다는 등의

내용들이 여러 증거로 미루어 볼때 허위사실이 명백하다고 했습니다.

신동욱은 지속적으로 박근혜 위원장의 미니홈피에 명예훼손 글을 게시하는 등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재판을 성실히 임하고 비방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해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지만,

그러던 중에도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유표 했기 때문에 중형 선고가 마땅하다는 판단이라는데요,

지난달 31일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한 것에 따른 선고공판의 결과로

서울중앙지법이 1년6월 형을 신씨에게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