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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뱃속에 들어간 라면 3시간 후에도 그대로 ...

뱃속에 들어간 라면이 3시간 후에도 그대로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 의대 교수 브레든 쿠오 박사와 영상 예술가 스테파니 바딘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스마트필이라는 캡슐형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우동은 20분후 소화되기 시작했지만,
라면은 여전히 원래의 면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고,
3시간이 지나도 면가닥이 그대로인채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