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바이크

기아 프라이드 러시아 최고의 차량 선정 . 한파속 혹한기에서도 시동성 뛰어나

기아의 프라이드가 러시아에서 2011년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수출명 뉴 리오는 러시아 자동차 매체인 클락손(Klaxon) 이 발표한 2011 골든 클락손 상 소형차 부문 최우수를 한 것인데요
차급별로 1위를 가리는 이 상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참석해 선별하는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 입니다 

뉴 리오는 러시아에 맞추어 추운 러시아의 기후에 맞추어 혹한기의 한파에서도 시동이 가능한 극저온 시동성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영하 35도까지도 시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며, 와이퍼 결빙방지 사양등또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부터 판매되어서 12월까지만 17,000대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오늘처럼 우리나라에도 기록적인 한파가 왔을때 시동 잘 안걸리던 차들이 많았는데요,
우리나라차도 한파에 시동 잘 걸리게끔 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