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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영욱 이효리 트위터 해프닝 . 이효리 고영욱 트위터에서 김제동으로 착각해 .

이효리가 고영욱을 김제동으로 착각해서 막말 해프닝을 트위터에서 벌여서 화재 입니다.
고영욱이 자신의 트위터에
'쉬는 날 보기 좋게 눈까지 내리는데 약속하나 없어서 머리 자르고 카페에 혼자 와서 테이크 아웃 기다리는 중' 이라는
글을 남기자, 이효리는
'어쩐지 거기서 꾸리꾸리한 기분이 감돌더라' 라고 답했는데,
이에 고영욱인 '우린 인연이 아닌가. 책 어제 보냈어' 라고 답한 것 입니다.
이효리가 김제동으로 고영욱을 착각하고 막말을 날린 것 인데, 고영욱의 답글을 보고 아님을 파악 바로 사과를 했다죠 ^^
이효리는 '하하하. 오빠 나 오빠 트윗을 제동 오빠와 착각했어요. 막말 죄송. 오빠 얘 뭐지? 이랬겠다 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연예인들과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게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이 많은 것 같네요 ^^
무엇보다 이효리 김제동 사이는 남매에 버금갈 정도로 막말 날리는 사이...
괜한 스캔들 날 이유도 없는 사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친해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