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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2 EV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으로 리콜 실시

 

현대 포터2 EV에서 발생한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으로 인한 리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리콜은 차량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해당 차량 소유자라면 꼭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19년 7월 19일 ~ 2022년 3월 31일까지 생산된 총 29,115대라고 합니다. 포터2 EV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결함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된 상황으로, 해당 차종 운행시에는 안전과 연관된 부분인만큼 빠른 리콜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결함 원인

리콜의 주요 원인은 프로펠러 샤프트의 내구성 결함인데요, 프로펠러 샤프트와 고전압 배터리 케이스와의 간격 설계 오류로 인해 협소하여서, 주행중 배터리와케이스와 프로펠러 샤프트간의 간섭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에 충격 피로 누적에 따른 파손으로 인한 동력 전달 불가로 운행중 주행이 멈출수도있는 결함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대응 방안

현대자동차는 이번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1. 프로펠러 샤프트 점검 및 교체
    모든 리콜 대상 차량의 샤프트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개선품으로 교체 및 배터리 케이스 절삭 실시.
  2. 시정조치 기간
    2024년 12월 5일 ~ 1년 6개월 및 시정 완료시까지
  3. 시정조치 작업 시간
    약 2시간 20분 소요

리콜 대상 확인 및 점검 방법

  • 리콜 대상 여부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리콜 대상 차량으로 확인되면, 가까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점검 및 수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특정 블루핸즈에서만 작업 가능 / 반드시 고객센터 문의 및 예약 필요)

 

마무리하며

포터2 EV는 경제성과 친환경성 면에서 상용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리콜이 단순한 결함 해결을 넘어,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차량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을 보유하신 분들은 빠른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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