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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총기난사 예비군 유서 ... 총기발사 예비군 유서 발견 .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떠들썩 한데요


오늘(13일) 서울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중이던 예비군 24살 최모씨가 총기를 난사에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최모씨 본인도 자살해 총 2명 사망, 3명 부상의 초유의 사건입니다.







이러한 총기발사 예비군의 유서가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자살할 생각을 가지고 유서형식의 메모를 미리 써놓은 듯 합니다.


최모씨의 하의 오른족 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 형태의 유서에는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버리고 자살하고 싶다.'


라고 써있었다고 하는데요...







미리 유서형식의 메모를 작성해둔 것을 보면


최모시는 예비군 훈련전 이미 자살과 살인을 결심한 것으로 추측 됩니다.


최씬ㄴ 엎드려쏴 자세로 사격중 1발을 사격하고


갑자기 뒤돌아서며 K2 소총을 7반 난사 했으며,


이 총알들은 훈련중이던 예비군들에게 날라가서,


4명이 최씨가 쏜 청에 얼굴, 가슴, 목 등에 큰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한명이 치료도중 숨졌고


나머지 3명 가운데 한명도 머리에 총상을 입어 위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씨 자신도 7발 발사후 자신에게 총을 쏘아 자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