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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늘은 로즈데이 . 로즈데이 유례 , 로즈데이 뜻 역사 는 발렌타인데이 부터?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 입니다.


로즈데이는 대한민국 문화중 특이하게도 14일에 의미를 담아서 시행하는


매월 돌아오는 '데이' 중 하나인데요


특별하게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데이마케팅 효과를 위한 상술로 보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 이데요,


상술이라곤 하지만 퇴근 길 장미 한송이를 들고 퇴근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겠죠?


이런 로즈데이등 우리나라의 많은 데이들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시초가 된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었습니다.


발렌타인은 3세기 로마시대의 한 사제의 이름 인데요,


당시 로마에서는 황제의 허락하에 결혼이 가능했지만,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 연인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 시켜줫으며, 이러한 죄로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발렌타인이 순교한 날을 기념일로 정해 기념해 온것이라고 하는데요,







발렌타인데이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상술이라며 많은 비판도 따랐지만,


젊은 연인들 사이에는 특별한 기념일로써 의미를 두고 서로 애정을 확인하는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3월 14일 화이트데이 등을 시작으로 14일 마다 각종 데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14일이 아닌 날에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등 다양한 마케팅을 위한 데이들이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