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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홍승만 결국 자살 . 잠적 무기수 홍승만 경남 창녕에서 변사체로 발견 . 홍승만 범행은?

잠적 무기수 홍승만이 경남 창녕의 한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4월 29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장마면의 성지산에서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홍승만은 4월 25~27일 오전까지 창녕의 한 사찰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홍승만의 변사체가 오늘 발견된 곳도 창녕.


결국 25일 이후로 계속 창녕에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홍승만은 1996년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으로


무기징역형을 받아서 1996년 전구 교도소에서 복역 생활을 시작 했는데요,


4월 17일 오전 10시에 4박5일간의 귀휴를 나갔지만


복귀하지 않고 잠적 했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24일 귀휴 미복귀자 홍승만에게


1천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현상수배에 돌입 했는데요,


25일 부터 창녕 한 사찰에 머문것으로 확인된 홍승만은


유서형식의 메모지를 사찰에 가방과 함께 남겨 두었는데요,


'어머니, 형님, 누님, 막내동생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팬팔녀의 이름을 부르며 '죄송합니다. 먼저가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