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네팔지진에 10만달러 기부 . 김연아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 도와 . 김연아 기부

유니세프의 국제친선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가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달러를 4월 28일 기부했다고 합니다.

10만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1억500만원이 넘는 금액 입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높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라고 글을 남기며 유니세프 긴급 구호 싸이트를 소개하고 했는데요,

이를 통해서 김연아는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스스로 10만 달러를 기부까지 한 것 입니다.

김연아는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피해 지역에 1억원을 전달한바 있고,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계선수권 대회 상금을 기부 했으며,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

2014년에는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 했었습니다.

또한 2010년 7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 된 후에는 아이티지진 후원을 위한 공익광고 촬영등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