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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루르드 샘물의 기적 . 서프라이즈 영원히 사는 수녀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의 북쪽 골짜기에 있는 작은 도시 루르드.


거기엔 마시바엘 동굴이 있고 그 안엔 작은 샘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샘물은 기적의 샘물이라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베라나데트 수녀가 성모 마리아의 말에 따라서


땅을 파보니 샘물이 솟아 올랐다고 전해지는 이 곳.







이 샘물을 마시거나 샘물에 몸을 씻으면 병이 낫거나 한다는 소문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샘물로 병을 치료 했다는 사람만 4천여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도 66명 이상이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과학자들은 이 샘물을 연구하기에 이르고,


이 샘물에는 다른 샘물보다 게르마늄이 많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샘물을 처음 발견한 베르나데트 수녀인데요


1879년 베르나데르 수녀가 사망하였는데,


이후 30년이 지나 교황청에서 베르나데르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하며


그녀의 시신을 옮기기로 결정 했는데요,


30년이 지난 1909년, 수녀의 시신은 썪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