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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노총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협상 결렬 선언

오늘(4월8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동시장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홉에 대한 한국노총의 최종 입장을 결정했는데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중앙집행위원회에 앞서서


'노자성 협상에 더이상 참석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며 노사정 대타협 결렬을 선언 했습니다.







이는 정부와 경총, 한국노총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안을 놓고 지속적으로 타협안을 모색해 왔지만


한국노총이 결의한 5대 수용불가 사항에 대해 정부가 거부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왔고


이에 대해 한국노총이 더이상 노사정 대타협은 없다며 결렬을 선언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