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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티볼리, 아슬란, K5, 폴로, 미니쿠퍼, 그랜저하이브리드, 파사트, 올뉴투싼, BMW X3 , 토러스, 인피니티 Q50 등 안전도평가 실시한다. 결과는 12월 초 발표



국토교통와 교통안전공단이 2015년 신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게될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슬란, 그랜저 하이브리드 HEV, 올뉴투싼, 기아자동차의 신형 K5,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BMW X3 , 미니쿠퍼 , 인피니티 Q50 , 포드 토러스, 폭스바겐 파사트 등 11개 차종이 안전도 평가를 받게 됩니다.


안전도 평가의 결과가 궁금해 지는데요







안전도평가는 정면충돌 안정성 , 부분 정면충돌 안정성 , 측면충돌 안정성 , 기둥 측면충돌 안정성 , 좌석 안정성 , 보행자 안정성,


주행전복 안정성 , 제동안정성 , 사고예방안정성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안전도평가가 지난해 보다 기준이 대폭 강화 되었는데요,


안전벨트 경고장치 SBR 의 평가를 뒷좌석까지 전좌석으로 확대 했으며,


차량 충돌시험의 경우 기존 경차와 충돌시험을 하였으나, 이를 준중형/중형급으로 상향 합니다.


또한 기둥 측면 충돌 평가 속도또한 32km/h 로 3km/h 상향 조정 되었으며, 충돌각도도 90도에서 75도로 변경 됩니다.







강화된 안전도평가를 받게 되는 이 차종들의 결과는


12월 초 발표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