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한달간 수입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수입차 월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선 것 인데요,
1월에 세운 기록인 1만9930대를 다시 한번 갈아치우며 2만2280대를 판매한 것 입니다.
2014년 동월 대비 41.6% 나 증가한 판매량 입니다.
또한 1분기동안 판매량 또한 지난해 동일 분기 대비 32.7% 증가한 5만8969대 라고 합니다.
수입차중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BMW 입니다
BMW 는 1~2월간 메르세데스 벤츠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었지만,
3월 판매량에서 4003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아우디의 판매량이 3895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판매량 3639대, 폭스바겐의 판매량은 3264대,
포드의 판매량은 924대, 렉서스 판매량은 749대, 미니의 판매량은 723대, 도요타의 판매량은 709대,
랜드로버 판매량은 680대, 크라이슬러 판매량은 629대 등 입니다
차종별 판매량 1위는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로모션이 차지했습니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의 판매량은 1046대로 1천대를 넘었으며,
2위는 아우디 A6 35 TDI 가 805대의 판매량을, 이어 A6 45 TDI 콰트로의 판매량이 792대로 3위를 차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