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1위는 쉐보레 트랙스, 기아 카렌스, 현대 맥스크루즈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차에 쉐보레 트랙스와 기아 카렌스, 현대 맥스크루즈가 뽑혔습니다.

트랙스, 카렌스, 맥스크루즈는 2013년 안전도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으며,

이중 트랙스가 평점 93.5점으로 가장 안전한차로 선정, 카렌스가 90.3 점, 맥스크루즈가 88.1 점 순 입니다.

안전도 평가는 충돌, 보행자, 주행, 사고예방 4개 분야로 이루어 졌으며,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트랙스, 맥스크루즈, 쏘나타 하이브리드 순, 보행자 안전성 분야는 트랙스, 프리우스, 카렌스 순 이였습니다.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는 트랙스, 프리우스, 카렌스 순,

주행 안전성 분야에서는 BMW 520d, K3, 티구안 순,

사고 예빵 안전성 분야는 사고예방장치 장착 3차종 (BMW 520D, 토요타 프리우스, 폭스바겐 티구안) 중 프리우스는 성능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520D 와 티구안만 가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2013년 안전도 평가는 11개 차종을 평가 했으며,

결과에서 1등급을 받은 차종은

트랙스, 캡티바, K3, 카렌스, 맥스크루즈, 토요타 프리우스, BMW 520D

2등급은 아반떼 쿠페, 쏘나타 하이브리드, 닛산 큐브

3등급은 폭스바겐 티구안 입니다.

참고적으로 티구안은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은 우수했지만 보행자 안전성에 취약해서 3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