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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승무원 폭행 대기업 사과 . 사고 수습중 . .항공사는 해당 임원 고소 검토중




기내식의 문제로 승무원을 폭행한 대기업의 임원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인천에서 출발해 LA 로 가는 국제선 항공기에서 기내식으로 제공된 밥과 라면이 덜 익었다며 여객기 승무원을 폭행한 것 입니다.


이 임원은 국내의 한 대기업 소속으로 인터넷 상에서는 신상털기까지 기업의 이름까지 공개 되었는데요,


결국 이 기업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항공사가 대기업들의 비행기 수요가 많은 만큼 적극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도 했는데요,


해당항공사는 이에 해당 임원에 대한 고소는 물론 탑승 불이익까지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해당 기업인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가 인터넷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수습에 나섰고,


해당 임원언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