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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혜 이혼 글 해명 ..

SNS 를 통해서 '오늘은 왠지 이혼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던 김지혜가 이러한 일명 이혼글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혜는,


자신은 모든것을 SNS 에 솔직히 쓰는편 이라고 말하며


박준형이 외박을 한날에는 외박했다고 SNS 에 올리는 등 솔직하게 모든걸 쓰는 편 이라고 하는데요


이혼글을 올린 당시에는 마음이 힘들었다고 해명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잘해주건 잘해주지 않건 같이 사는건 힘들다는 말도 했는데요,


박준형이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해서 너랑 결혼했다.' 라는 말에는 정말 섭섭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박준형 둘만의 공간에 자신을 끼워 넣은 듯한 느낌이 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쇼핑 중독과 잠, 성형중독 이 왔다고도 밝혔습니다.


실제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시어머니와 8년을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하는데,


물론 이러한 심정들 모두 이해가 가지만, 


다만 남편의 개인적인 부분들까지 모두 SNS 에 공개하는 것은 조금은 자제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