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나경원 전 의원 고소 . 나경원 고소당하다.

나경원 전 의원이 나꼼수 패널들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나꼼수 변호인측은 오늘(2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시사주간지인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와
현재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 이름으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고소장 2장을 제출 했다고 밝혔는데요
'1억짜리 피부과' ''나 전의원 부친소유 사학재단 관련 감사 청탁' 등에 대해서
이 부분들이 사실임에도 허위라며 이를 선거에 이용하고 당사자들을 고발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나꼼수 측은 말했습니다.



나꼼수의 변호인은 위 해당발언에 대한 근거 자료가 모두 확보된 상태로,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대응에 대한 차질이 우려되어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나경원 전의원은 지난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후에
1억원 피부샵 출입의혹등의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나꼼수 출연진 4명등 7명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