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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건희 . 이재용 . 한차에서 함께 내려 ..

오늘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신녀하례식에서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한 차에서 내려 이슈 입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이재용 사장은 이건희 회장을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 영접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한차에서 함께 내려 나온만큼 삼성그룹 내에서 이재용 사장의 위상이 올라간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에서 함께내린 이부자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순택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삼성전저 부회장들이 호텔 로비에서 영접했습니다.
이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또한 이재용사장과는 달리 차에 동승치 않았고
호텔 로비에서 이회장을 맞았는데요.

갤럭시 시리즈로 승승장구하는 삼성전자의 이재용 사장이 애플의 팀 쿡과 친분을 쌓으며,
애플과의 사업을 잘 풀어나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위상이 오르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3세 경영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