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신혼여행 제주도 사진 찍어 .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제주도에서 28년전 조재현의 신혼여행 사진을 재현 했다고 하는데요

7월 5일 방송된 제주도 여행 2탄에서 조재현 딸 조혜정이 엄마와 아빠의 신혼여행지로 가자며

딸들이 원하는 아빠와의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 것 입니다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성읍민속마을에 들렀는데요

조재현이 잠시 둘러보며 추억에 빠져있는 사이, 딸 조혜정은 28년전 엄마가 입었던 한복을 그대로 입고 나와서

조재현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천지연 폭포로 향하는등

아빠와 엄마의 신혼여행지에 가서 엄마의 모습으로 재현했다 하는데요

조재현은

아내가 24살 혜정이 나이에 신혼여행을 왔구나 라고 말하며,

딸 조혜정이 지금 또래 남자 아이랑 신혼여행을 가면 참 위태로을 것 같다. 남들도 당시 나를 그렇게 봤겠지? 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