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면 좋은점 (장점)

필자는 강아지를 3마리 키워본 사람으로서..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점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일단은 강아지를 제대로 키워야 좋은점이 많다. 성격도 안좋고 교육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강아지는 우리 삶에 좋지 않은영향만 준다.

신생아를 키우듯이 키워야 한다.

자 그럼 제대로 키운 강아지의 장점..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우울증 예방

필자는 우울증이 좀 있는 편. 바깥도 잘 나가기 싫어하고 집안에 콕 박히기만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게 된 이상 산책을 자주 나가야만 강아지가 성격도 좋아지고 사회성이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산책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바깥공기도 마시고 강아지랑 함께 걸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좀 살맛도 난다.

우울증 예방에 좋다. 

2. 부지런해진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배변패드도 치워야하고 밥도 제때 줘야하고 씻겨야 하고.. 일이 장난이아니다.

집안에 신생아 키우는 것 같다.

손이 굉장히 많이가서 나도 모르게 부지런해진다. 

3. 웃을 일이 많아진다.

강아지가 하는 행동을 보면 너무 귀엽고 바보 같은 짓도 많이 하는데 보고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삭막한 사막에 단비같은 오아시스 느낌?

어쨋든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는 짓보면 웃을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4. 소중한 친구가 하나 더 생긴다

요즘같은 삭막한 사회에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고 마음을 나눌사람도 없지만

강아지 만큼은 내 비밀을 보장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 이거야 말로 최고의 베스트 프랜드 아닌가..?

배신도 안하고 싸울일도 없다. 내가 때려도 좋다고 꼬리흔든다..

필자는 마음을 나눌 친구가 한명도 없는데 여유가 있는 이유는 울집 강아지님 덕분..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은것 같다.

5.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됨.

작은 생명도 감정을 느끼는걸보고 좀.. 놀램. 강아지 키우면서 작은 생명 함부로 안다룸..

강아지라는 생명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게 되고 .. 쨋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