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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수근 아내 투병 .. 임신중독증


개그맨 이수근씨의 아내 박지연씨가 임신중독증으로 투병중이라는 기사가 오늘의 핫 이슈 입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주요 포탈이 떠들썩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수근씨 아내의 투병소식은 다소 과장된 상태로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둘째를 임신후부터 건강이 좋지 않다가, 둘째를 낳은후 건강이 나빠져서 현재 투병중인데

지난 10월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경과가 좋지 않애서 2개월째 병원 신세를 지는중 이라고 합니다

매일 이수근씨가 병원으로 출퇴근 하며 병간호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확한 병명은 임신중독증(임신성고혈압) 이라고 합니다

의학용어로는 자간전증이라고 하며, 임신중기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오면서 심장에 무리가 오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둘째아들은 34주만에 1.7kg 미숙아로 태어나게 되어 뇌성마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수근씨 아내의 투병에 관한 방송은

20일 케이블tv 스토리온의 '이미숙의 베드신' 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픈 아내를 병실에 두고 그동안 화면에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느라 힘들었을 텐데요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