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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원순 시장 아들 재검 결과 공개 . 박원순아들 MRI 결과 기존 제출한것과 동일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오늘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을 실시 했는데요,

그간 강용석 의원이 요구해온 공개 신검에 대해서 박원순 시장 아들은 재검을 실시,

세브란스병원은 오후3시30분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박원순 시장측은 병무청에 제출했던 MRI 및 CT 만 공개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판단, 재검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촬영결과 박원순시장 아들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 가 본인것이 맞다는 재검 결과를 밝혔는데요,

강용석 의원이 주장한 MRI 바꿔치기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강용석 의원이 주장한 비만 중증 환자라는 내용은, 박시장의 아들이 고도비만이 아니면서도 유난히 등쪽에 지방층이 두꺼운 체질이며,

요추 4번과 번사이 디스크가 튀어 나왔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