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디젤승용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밝혔습니다.
연료공급 파이프가 진동에 의해서 균열 발생의 가능성이 있고,
누유된 연료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상차종은 2009년 1월6일부터 2011년 1월24일 사이에 수입된 차량으로 2.0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 들 입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골프2.0 TDI (145대), 골프 2.0 GTD (119대), 제타 2.0 TDI (165대),
파사트 2.0 TDI (586대), CC 2.0 TDI (1220대), 티구안 2.0 TDI (515대) 6개 차종으로 총 2,750대 입니다.
해당 차량은 오늘(12월 27일)부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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