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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유천 경찰조사 관련 박유천 공식입장 밝혀 . 사건 전말은 ? 입장표명

어제 박유천의 경찰 조사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일부 언론들의 잘못된 기사에 대해서도 말을 했었습니다.
참고인 자격 조사를 '입건' 으로 잘못 보도한 언론들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오늘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어제 제가 포스팅한 내용처럼 박유천 소유의 요트를 관리하는 업체의 실수로 빚어진 일이며,
박유천은 요트의 실 소유자로써 참고인 조사를 받은것 뿐이라는 내용 입니다.

어선이나 낚시배 등과 달리 요트의 경우 사용하는 경우가 1년에 몇차례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각 요토장등에는 요트 관리 업체가 많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요트를 이러한 곳에 위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트를 사용하게 될때에도 요트 소유자가 일일이 하기 힘든 출항신고등의 부분도 이런 업체가 대행해주며,
안전검사는 물론 각종 점검, 수리등도 모두 위탁 업체에서 해주게 됩니다.
대신 비싼 관리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번 박유천 경찰조사 관련일은 이러한 선박업체에 위탁을 맡긴 상황에서
박유천의 요트가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해당 업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요트 소유자 박유천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한 것일 뿐 이라는 겁니다.
요트 관리 업체는 선박안전법 위반은 물론,
박유천과의 계약또한 불성실 이행까지 하게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