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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공위성 달에도 보낸다? 루너임팩터 프로젝트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달 탐사 프로젝트에도 참여 한다고 합니다.
2016년에 미국과 공동으로 하는 '루나 임팩터' 달 탐사 프로젝트로 달 표면을 탐사한다는 계획이라는데요
NASA 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달 궤도를 탐사한 위성은 최근 중국의 창어2호등 많이 있었지만,
달 표면을 탐사한 국가는 미국과 소련외에는 없습니다.
만약 2016년 성공한다면 전세계 3번째의 달 표면 탐사 국가가 되는 것 입니다.

루너임팩터 프로젝트는 달 궤도에 우주선을 보낸후,
우주선에서 1kg 정도의 소형 위성(큐브셋) 2, 3기를 달 표면으로 떨어트려서 탐사를 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달에 있는 얼음(물) 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조사 하는것이 주 목적이라고 합니다.
임팩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표면으로 위성인 큐브셋을 떨어트리게 되는데
떨어지면 파손으로 수명을 다하게 되지만 떨어지는 과정(약 13.5초) 중에 중요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낸다는 것 입니다.
2016년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