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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폭우에 오픈된채로 방치 수리비만 1억2천만원 . 가격 . 연비 . 성능

유튜브에 공개된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쿠페의 동영상이 화재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오픈카로 알려진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우리나라 판매가격만 7억7천만원 입니다.

호주에서 폭우속에 오픈된채로 방치된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가
최소 30여분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폭우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오픈된 상태로 실내에 비가 유입되어서 호주달러로 100,000달러, 우리돈 악 1억8천4백만원의 수리비가 들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우리나라의 탑기어 코리아에서도 선보인적이 있는 
손으로 제작되는 수제차로, 그 길이가 무려 5,609mm 에 이르며, 폭이 1,987mm 높이가 1,581 mm 입니다
무려 2.62톤에 달하는 무게를 가지지만 V12 6,749cc 엔진이 발생하는 460마력, 73.4토크 덕분에
제로백은 5.8 초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고속은 240kmh 에서 제한 됩니다.
국내 연비는 4.0km/L 이며, 국내 시판가는 7억7천만원 입니다